한국 조선, LNG선 수주 싹쓸이로 막판 스퍼트…왜 LNG인가

국내 조선사가 연말 들어 막판 스퍼트를 내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26일 초대형 원유운반선과 중형 컨테이너선 등 선박 6척을 총 3억 달러(약 3400억원)에 수주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이달 수주액만 28억 달러다. 이로써 현대중공업그룹의 올해 누적 수주액은 120억 달러(약 14조원)를 기록했다. 특히 고부가가치 선박으로 꼽히는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이 23척으로 수주 금액은 40억 달러에 달한다. 삼성중공업은 LNG선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을 넘어섰다. […]

1주만에 6조 빨아들인 韓 조선…2년 연속 세계 1위 청신호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10월 둘째주 현대重, 대우조선, 삼성重 수주 잭팟… 카타르 LNG운반선 발주가 1위 관건] 현대중공업그룹과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조선 3각 편대’가 1주일 사이 6조원에 육박한 선박을 수주하는 괴력을 과시했다. 3사 올해 누적 수주액의 약 26%에 해당하는 물량을 7일 만에 빨아들인 것. 4분기 수주 급증의 신호탄이라는 해석이 나온 가운데, 한국이 올해도 중국을 누르고 2년 연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