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 컨테이너 시신 일부, 중국인 아닌 베트남인 가능성 커”

시신 39구가 발견된 화물 트럭과 적재 컨테이너. [EPA=연합뉴스] 영국에서 발생한 ‘냉동 컨테이너 집단 사망 사건’의 피해자 중 일부가 베트남 출신일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당초 영국 경찰은 피해자들의 국적을 중국으로 추정한 바 있다. 26일(현지시간) 일간 더타임스에 따르면 컨테이너에서 사망한 피해자 중 상당수가 베트남 출신일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베트남에 본부를 둔 시민 네트워크인 ‘휴먼 라이츠 스페이스’의 호아 […]

英 ‘냉동 컨테이너’에 숨진 39명 모두 중국인

영국 런던 인근 대형 트레일러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39명은 모두 중국인이라고 24일 현지 언론 PA 통신과 BBC 등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앞서 전날 오전 1시 40분께 영국 남동부 에식스주 그레이스의 워터글레이드 산업단지에서 39구의 시신이 담긴 화물 트럭 컨테이너가 발견됐다. 39명은 최저 영하 25도까지 내려가는 냉동 컨테이너 안에서 동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이 컨테이너를 실은 […]